오버시즈의 진화
역사
1977년 바쉐론 콘스탄틴 창립 222주년을 기념해 ‘222’로 명명한 스포츠 워치가 등장합니다. 시계 디자이너 요르그 이젝(Yorg Hysek)이 디자인한 이것은 당시 유행했던 스포츠 워치의 화법을 따랐지만 개성적인 디테일을 갖췄습니다. 222는 거친 바다를 헤치며 대양과 싸우는 범선을 내세운 오버시즈(Overseas)로 진화합니다. 222에서 정립한 디자인을 다듬어내며 더욱 선명한 캐릭터를 완성함과 동시에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 더하게 됩니다. 오버시즈는 세대를 거듭하며 지금에 이르렀고, 3세대인 현재의 모델은 빈티지 디테일과 항자성, 방수성능과 같은 실용성을 곁들이며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튕겨나가는 크로노그래프 바늘은 시계 기능에 있어 가장 역동적입니다.
또 이것을 정교하게 표시하는 카운터는 다이얼을 풍성하게 채울뿐더러, 기능성으로 많은 남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오버시즈 월드 타임
보통의 월드타이머가 동시에 표시하는 24개의 타임존을 능가하는 37개의 타임존을 표시하는 오버시즈 월드타임. 이것은 최소 단위인 1시간을 15분, 30분 단위로 세밀하게 나누어 표시할 수 있기에 가능하며 오버시즈의 이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기능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전설적인 사진작가 스티브 맥커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버시즈 컬렉션이 지닌 여행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공유합니다.
스티브 맥커리는 전 세계 열 두 곳의 잘 알려지지 않은,
때로는 인간의 발길이 닿기 힘든 특별한 장소를 카메라에 담아
메종이 지난 260여 년간 이어온
영원함이라는 근본적인 가치를 구현했습니다.
오버시즈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인하우스로 제작됩니다.